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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최대 69%·생활용품 최대 81% 할인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자체운영 쇼핑몰 ‘한샘몰’(www.hanssemmall.com)에서 다음달 2일까지 ‘신년 첫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기간 지난해 인기 가구 제품을 중심으로 최대 69% 할인가에 선보인다. 지난 하반기 출시돼 한샘몰 원목 침대부문 1위를 차지한 싱글침대 ‘그루’를 25% 할인한 29만9,000원에판매하며 샘틴즈 h형 책상세트(120*65·기본형)는 15% 저렴한 16만650원, 85만에 판매하던 듀엘 브라운 4인용 소파는 59만9,000원에 선보인다.
생활용품은 최대 81% 할인한다. 솜털이 90% 함유된 헝가리산 구스 이불솜을 40% 할인한 29만9,000원에 판매한다.
정기세일과 함께 이월상품을 대상으로 ‘시즌오프’도 진행한다. 시즌오프 특가전을 통해 ‘샘키즈(SAM KIDS)’ 주니어장(AE형)을 30% 할인한 37만7,300원에, ‘바인 블랙펄 4인용 식탁세트’(의자 포함)는 반값인 34만3,299원에 판다.
새학기를 앞두고 ‘에디’ 책상 등 다양한 신제품도 선보인다. 초등학생용 책상 ‘에디’는 안전을 생각해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고, 위험한 유리상판 대신 안전한 강화코팅 상판을 사용했다. 한샘몰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에디 책상을 5,000원 저렴한 6만9,000원(120*58㎝·기본형)에 판매한다.
한샘몰 관계자는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 해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첫 정기세일을 기획했다”며 “자녀들의 입학시즌에 맞춰 학생용 가구 신제품을 출시하고 할인 이벤트도 마련한만큼 저렴하게 새로운 가구와 소품을 장만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