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ttorney strode confidently over to the witness. "Mr. Pendergast, it was nearly midnight, yet you say you saw my client strangle Mr. Pedligrew from nearly seven blocks away! How far can you see at night?" Mr.Pendergast shrugged. "I don't know. How far away is the moon?"
변호사가 자신 있게 증인에게로 성큼성큼 다가갔다. "펜더거스트씨, 그때는 자정 무렵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당신은 내 의뢰인이 페들리그루씨를 목 졸라 죽이는 것을 거의 일곱 블록이나 떨어진 곳에서 봤다고 말합니다! 당신은 야간에 얼마나 멀리 볼 수 있습니까?" 펜더거스트씨가 어깨를 으쓱했다. "모르겠는데요. 달이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