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동대문을 홍준표 구로을 이승철

한나라 재보선후보 확정한나라당은 10일 총재단회의와 당무회의를 잇따라 열어 10ㆍ25 재보선 후보로 서울 동대문을에 홍준표전 의원, 구로을에 이승철 현 위원장을 확정했다. 또 사고지구당인 광주 동구와 전남 함평ㆍ영광 조직책으로 각각 양방승 전 광주시지부사무처장과 정양섭 조선대 겸임교수를 임명했다. 김기배 사무총장은 당무회의 보고를 통해 "최돈웅 의원이 사퇴한 강릉시는 현지 당무감사를 실시한 뒤 후보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은 또 지난 8일까지 원내 지구당에 대한 정기 당무감사를 끝낸데 이어 오는 17일부터 62개 원외지구당에 대한 감사를 실시해 내년 지방선거와 대선에 대비한 당 조직정비를 완료키로 했다. 양정록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