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매포커스] 개포동 주공 34평 2억3,200만원 등

[경매포커스] 개포동 주공 34평 2억3,200만원 등■개포동 주공 34평 2억3,200만원 서울 강남구 개포동 185 개원중학교 남쪽에 있는 개포주공아파트 705동1406호(34평형)로 1차례 유찰된 물건이다. 방 3개·욕실 1개 구조로 도시가스 난방이며 건축년도는 83년. 단지 남쪽으로 양재대로가 있으며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가 승용차로 5분거리다. 후순위 세입자가 한명 있지만 낙찰자가 책임질 필요가 없다. 감정가는 2억9,000만원이었으나 최저입찰가는 2억3,200만원까지 떨어져 있다. 시세는 감정가와 비슷한 수준에 형성돼있다. 사건번호는 「00-6354」, 입찰은 6월16일 서울지법 9계. 【부동산넷 (02)529-5425】 ■화곡동 9층빌딩 7억4,100만원 서울 강서구 화곡동 938-1 화곡1동사무소 남서쪽에 있는 근린빌딩으로 투자금액의 대부분을 임대로 회수할 수있다. 9층짜리 건물로 대지 60평에 연면적 334평 규모. 1~6층은 상점및 병원, 7~8층은 주택으로 사용중이며 9층은 사무실이다. 도시계획법상 일반상업지역이다. 주택에 거주하는 3명의 세입자는 후순위여서 낙찰자의 부담은 없다. 감정가는 9억2,700만원이지만 한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7억4,100만원. 임대보증금 7억3,000만원에 월308만원의 임대료를 받고있다. 사건번호는 「99-31985」, 입찰은 6월5일 남부지원 9계. 【유승컨설팅 (02)5949-300】 ■청담동 4층빌딩 9억9,00만원 서울 강남구 청담동 40-32의 4층짜리 근린빌딩이다. 대지 69평에 연면적 188평 규모로 건축년도는 93년. 건물 바로 앞으로 지하철7호선 강남구청역이 생긴다. 주변에 관공서와 은행·병원 등이 밀집해있어 지하철이 개통되면 상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감정가는 12억3,000만원이지만 한차례 유찰로 최저입찰가는 9억9,000만원. 임차인들의 보증금을 돌려줘야할 의무는 없지만 이사비용등의 추가부담은 들어야 할 듯. 사건번호는 「99-72577」, 입찰은 6월15일 서울지법 10계 【영선코리아 (02)558-9500】 입력시간 2000/05/30 19:44 ◀ 이전화면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