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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5일 도청 집무실에서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한 정보보안 토론회’를 주재한다.
이날 토론회는 사이버테러방지, 보안인력 양성, 판교테크노밸리 내 보안산업 활성화 등 앞으로 경기도 사이버보안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남 지사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배수문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임종인 청와대 사이버 안보특보, 박춘식 한국정보보호학회장 등 10여명이 참여한다.
토론 주제는 주요기반·제어시설 해킹대응 보안이슈 및 대응방안, 사이버보안 인력 양성 및 보안일자리 창출 방안, 보안혁신기술 거점기반 및 산업보안 강화 추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