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소방관서ㆍ소방관 등 연내 재배치

소방관서ㆍ소방관과 소방장비 등 소방력을 수요에 맞게 재배치하는 방안이 본격 추진된다. 최성룡 소방방재청장은 14일 ‘전국 소방관서장 워크숍’을 열어 이 같은 정부 방침을 전달했다. 소방관서 및 소방관들은 대부분 광역시ㆍ도에서 관할하는 지방공무원이다. 이는 이명박 대통령이 소방력을 재배치해 국민들에 대한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한편 소방공무원들의 열악한 근무여건을 개선하라는 지시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 안에 476개 ‘나홀로 소방서’를 포함한 소방관서의 소방력이 소방ㆍ구조ㆍ구급 수요에 맞게 재배치되고 행정요원의 현장 전환배치도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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