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국당은 18일 당무회의를 열어 김동주 대표 권한대행을 대표로 선출했다. 김 대표는 12, 13, 15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김윤환 전 대표가 신병치료 차 지난 1월부터 미국에 체류함에 따라 대표 권한대행을 맡아왔다. <정승량기자 s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