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신촌의 명물거리와 연세로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약 40대의 클래식카가 명물거리를 따라 전시되며 최고의 클래식카 투표, 클래식카 시승, 추억의 먹거리 시식, 웨딩카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전시되는 클래식카 중 가장 오래된 모델은 ‘벤틀리 T35’ 1932년식으로, 최근에는 보기 힘든 독특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 2인승 차량이다.
또한 국내에 1~2대만 있다고 알려진 재규어 ‘SS100’, 쉘비 ‘코브라’, 포르쉐 ‘356’ ,기아 ‘K360’, 현대 ‘포니1’ 등도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