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5일 아침 기온 뚝…서울 10도까지

5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에 걸쳐 아침, 저녁으로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4일 "내일은 대륙성 고기압이 계속 확장하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기온이 크게 내려가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내다봤다.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이 6도까지 떨어지는 것을 비롯해 춘천 8도, 수원 9도, 서울ㆍ강릉ㆍ청주 10도, 인천ㆍ대전 11도, 광주 13도, 부산 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ㆍ춘천ㆍ대전 21도, 대구 22도, 전주ㆍ광주대구 24도 등으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은 분포를 보일 것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한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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