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뿌리기술을 활용한 제조기반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품질혁신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기청은 올해 예산을 지난해 6억5천만원보다 약 3배 늘어난 25억원을 편성했다.지원 대상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뿌리기술을 이용한 제조기반 중소기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청 홈페이지 또는 대한상공회의소 품질혁신추진본부(http://sppm.korcham.net)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