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고려대 등 5개 대학 26일 인천서 대입 설명회 外

고려대 등 5개 대학 26일 인천서 대입 설명회 고려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5개 대학교는 오는 26일 오후 5시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평생학습관(인천지하철 동막역 3번 출구)에서 '2012 대입 수시전형 대비 설명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각 대학의 입학 관련 팀장이 대학별 전형요강과 지원전략을 상세히 소개한다. 인천지역 고교 진학담당교사, 학부모, 수험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인천=장현일기자 인천시, 경인·수인선 역세권 정비·개발 나서 인천시는 경인선과 수인선 전철 등 21개 역세권에 대한 종합적인 정비와 개발을 추진한다. 시는 '경인ㆍ수인선 역세권개발 기본구상 및 개발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해 내년 4월까지 정비ㆍ개발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인선의 경우 구도심의 생활권을 단절시키고 주변지역 노후화로 다양한 도시문제를 야기함에 따라 바람직한 개발방향을 설정할 계획이다. 또 오는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개통되는 수인선은 역세권과 주변지역에 대한 개별적인 개발사업을 통합함으로써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인천=장현일기자 용인 역삼구역도시개발사업 2015년 준공 경기도 용인시 역삼구역도시개발사업이 내년에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15년 준공될 예정이다. 용인시는 이 사업과 관련한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을 인가 고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용인역삼도시개발구역은 처인구 역북동 일원 69만2,140㎡ 부지에 5,292가구를 수용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는 문화복지행정타운 주변 상업ㆍ업무ㆍ주상복합 등 상업용지와 공원ㆍ광장 등 공공시설용지가 포함 된다. 용인=윤종열기자 경기도내 초·중·고 4곳 중 1곳 빗물 새 경기도내 초ㆍ중ㆍ고 학교 4곳 중 1곳이 빗물이 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경기도교육청이 도의회 최창의 교육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달 초 도내 전체인 2,184개 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를 대상으로 누수 여부를 조사한 결과 23.7%인 516개교 건물에서 빗물이 새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빗물이 새는 곳은 건물 상층부 옥상이 90% 가량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학교 건물의 현행 옥상 구조를 물 빠짐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설계 검토하고 방수공사 기준과 관리감독 체계도 확고하게 마련돼야 한다고 최 위원은 설명했다. 수원=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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