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06 서경 베스트히트 상품] 농협생명·농협화재 '알토란저축공제Ⅱ'

위험보장·재테크 '일석이조'


농협생명이 판매하고 잇는 알토란저축공제Ⅱ는 대표적인 저축성상품이다. 보험기간도 3ㆍ5ㆍ7ㆍ10년으로 가입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최저보증이율을 기존 3%에서 3.5%로 0.5%포인트 인상하는 등 혜택을 늘렸다. 알토란저축공제Ⅱ는 지난해 5월 출시돼 2조원 이상 판매된 알토란저축공제의 새로운 업그레이드 상품으로 3월부터 판매에 들어간 지 70여일 만에 1조300억원 어치가 판매되면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알토란저축공제Ⅱ는 위험보장과 재테크를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저축성보험이다. 보험기간도 최고 10년으로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탄력적으로 선택 할 수 있으며 고율의 공시이율(5월 현재 5.2%)로 운용되어 재테크 수단으로 손색이 없다. 중도에 필요할경우 생활자금을 인출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생계형으로 가입하면 60세 이상 노인 등 ‘조세특례제한법’에 정한 계약자의 경우 전액 비과세 되는 혜택까지 있어 퇴직자금 등 노후자금 운용에도 아주 유용하다. 알토란저축공제Ⅱ는 남·여 성별 구분 없이 동일한 보험료를 적용해 동일한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최저보증이율을 기존 3%에서 3.5%로 0.5%포인트 인상해 공시이율이 최저보증이율 미만으로 하락 하더라도 3.5% 이상 보증한다. 저축성상품 이면서도 배당금이 있어 수익률이 더욱 높다. 특히 유니버셜특약을 이용한 추가 적립도 가능해 수시 입금의 편리성이 장점이다. 거치형 계약은 가입 1개월 후, 적립형 계약은 가입 1년후부터 일정 범위 안에서 필요자금을 인출할 수 있으며 별도 수수료 부담이 없는 상품이다. 아울러 10년간 계약을 유지하면 비과세 혜택은 기본으로 제공된다. 가입연령은 만15세부터 최고 77세까지로 일반인들을 위한 ‘일반형’과 60세 이상 노인 등 특정인을 대상으로 비과세혜택을 부여하는 ‘생계형’이 있다. 만기보험금 수령액은 거치형 10년으로 1억원을 가입시 만기에 1억5,578만원에다 배당금을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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