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창립 11주년(5월 29일)을 맞아 지난 19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방죽공원에서 ‘희망 나무 4,800여 그루심기’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인권 현대홈쇼핑 대표이사와 이해식 강동구청장 등 총 600여 명의 현대홈쇼핑 임직원과 강동구청 직원,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참여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5월마다 북악산, 북서울 꿈의숲 등을 찾아 희망나무 심기 행사를 벌여 총 1만 3,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