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매주토요일은 청소년 거리축제날서울시는 16일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중구 명동 일대에서 「명동 청소년 거리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거리축제에는 연예인 등 유명인들의 소장물건을 경매하는 「벼룩마당」과 청소년들이 직접 모델의상을 입고 모델일을 체험하는 「모델체험과 메이크업 강좌」, 각종 공연·전시마당 등 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행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명동거리입구∼관광명품점 사거리 사이에서 진행된다.
한영일기자HANUL@SED.CO.KR
입력시간 2000/09/1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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