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성(왼쪽)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4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창립 10주년 기념 대학(원)생 논문 현상공모 시상식에서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고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기획된 이번 공모에서는 총 76편의 응모작 중 11팀(우수 2팀, 장려 4팀, 가작 5팀)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