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특1급호텔 '라마다플라자 광주' 오픈

17층 120개 객실 규모

특1급 호텔인 ‘라마다플라자 광주’(대표 김대원)가 23일 문을 열었다. 광주시 서구 치평동에 자리한 ‘라마다플라자 광주’는 지하 3층 지상 17층 규모로 스위트룸 41실과 프레지던셜 스위트룸 1실 등을 포함 총 120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라마다 플라자 광주는 전세계적인 호텔프랜차이즈를 보유하고 있는 호텔그룹인 라마다 호텔로부터 최상급 호텔을 의미하는 ‘라마다 플라자’ 칭호를 받았다. 호텔 객실에는 42인치 PDP와 초고속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별도의 작업공간을 배치해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14∼15층은 비즈니스 전용 공간으로 모두 21개의 객실이 갖춰져 있으며, 회의실과 인터넷 무료 이용이 가능한 공간도 마련돼 있다. 3층에는 연회룸을 갖춘 식당가가, 5층에는 13개의 별실로 구성된 비즈니스 클럽이 입주했다. 2층에는 다양한 사우나 공간을 비롯해 스파와 테라피시설, 헬스장비를 갖춘 휘트니스 센터가 입주해 있다. 라마다플라자 광주는 23일 오후2시 4층 연회장에서 오픈식을 갖고 오후 7시부터 호텔 17층에서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토미 엠마뉴엘’,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축하공연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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