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창립 12주년을 맞아 31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월드점과 서울역점 등 30개 주요 점포에서 유명 브랜드 골프용품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골프대전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등 20여 브랜드의 골프클럼 3,000여개와 나이크, MU 등 15개 브랜드 골프용품 1만2,000여 상품을 파격가에 제공한다.
27만9,000원에 판매하는 테일러메이드 버너 드라이브(남성용)는 KB카드로 결제시 15% 할인가인 23만7,150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최저가로 150여개 물량을 한정으로 선보인다.
또 버너 드라이브와 R9 페어웨이 5번 우드 등 테일러메이드의 인기 클럽을 모은 조합 세트를 200세트 한정으로 개별 구매가보다 20% 저렴한 145만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