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日, 亞 B2B시장 맹주 노린다

日, 亞 B2B시장 맹주 노린다일본의 히다치(日立)제작소와 도요타자동차 등 일본기업 200개사가 통산성과 제휴, 인터넷을 활용한 전자정부와 기업이 부품을 조달하기 위한 전자상거래시장을 아시아에서 적극 보급시킬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히다치와 도요타, NEC, 후지쓰(富士通), 미쓰이(三井)물산등이 발기인으로 나서 IT(정보기술) 관련업체등 200개사로 오는 9월 「아시아 PKI포럼」을 설립한다는 것. 각사의 비용분담에 의해 운영되는 이 조직은 아시아 각국에 일본 전자인증(電子認證)의 규격을 침투시키는 이외에 법제도의 정비를 지원, 아시아 차원의 공동전자시장의 창설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 신문은 『아시아의 전자상거래 확대를 위해 모리 요시로(森喜朗)총리가 제창한 「E아시아구상」의 일환으로, 일본 IT산업의 시장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도쿄=연합입력시간 2000/07/12 17:45 ◀ 이전화면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