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커스(34600)는 지난 22일 보유중인 플레너스 지분 129만주를 장내 매각한데 이어 조만간 198만주(지분율 13.97%)를 곧 장내에서 추가 매각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매각시기와 매각방법은 지난 22일과 만찬가지로 시장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증권전문가들은 로커스가
▲현금유동성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는데다
▲넷마블 합병에 따라 최대주주에서도 밀려날 상황이어서 잔여지분도 조만간 시장에 내놓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현수기자 hs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