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시 2회출신 추진력 강점외무고시 2회 출신으로 주요 현안에 대한 집중력과 추진력이 두드러져 외교부는 물론 다른 부처에까지 일솜씨가 알려져 있다.
1992년 북한 핵문제가 불거졌을 당시 남북핵통제 공동위원으로서 대북 핵사찰 문제를 다룰 때 치밀함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원시원한 성격에 친화력이 뛰어나 외교부 내 몇명 안되는 '마당발' 로 통한다.
▲ 충북 청주(58) ▲ 서울대 법학과 ▲ 외교부 미주국장 ▲ 제1차관보 ▲ 기획관리실장 ▲ 이탈리아 주재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