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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5일 14승 도전

샌프란시스코전 시즌 마지막 등판

류현진(26ㆍLA 다저스)이 25일(한국시간) 올 시즌 마지막으로 마운드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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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이날 오전11시15분 샌프란시스코 원정에 선발 등판해 시즌 14승을 두드린다. 올 시즌 13승7패 평균자책점 3.03을 찍고 있는 류현진은 이 경기가 올 시즌 자신의 최종 등판경기다. 다저스는 류현진과 리키 놀라스코, 에딘손 볼케스로 샌프란시스코와의 3연전을 치른 뒤 콜로라도와의 홈 3연전을 끝으로 정규시즌을 마감한다. 콜로라도와의 경기엔 주력투수들을 내보내지 않을 계획이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클레이턴 커쇼와 잭 그레인키, 류현진, 놀라스코로 구성된 4선발 체제로 포스트시즌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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