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지엠피와 아세아조인트는 각각 보통주 39만2,000주, 20만주의 유상증자를 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지엠피의 경우 9월30일을 기준일로 구주 1주당 0.35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한다. 발행가액은 할인율 40%를 적용해 상장법인의 재무관리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 산출되는 금액으로 하며 구주주 청약일은 11월1~2일, 실권주 공모는 11월8~9일이다.
또 아세아조인트는 신주의 50%를 제3자 배정방식으로 산업은행에 배정하고 잔여주식은 구주 1주당 0.11547주의 비율로 배정한다.
기준일은 8월27일이며 발행가액은 주당 9,500원(액면가 5,000원), 구주주 청약일은 9월21~22일이다. 아세아조인트는 특히 신주인수권의 양도를 허용키로 했다. /문병언 기자 MOONBE@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