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는 6일 디지털 복사와 레이저 프린터 기능이 결합된 디지털 복합기 '워크센터프로 320'과 '워크센터프로 315'2개기종을 개발,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제품들은 여러명의 사용자가 함께 프린팅할 수있도록 네트워크로 연결돼있어 기업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있으며 가격도 각각 345만원, 295만으로 아날로그 복사기(310만원)와 비슷한 수준이어서 디지털 복합기의 저변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후지제록스는 설명했다. 최원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