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퍼지젤러 퍼팅연습기구 시판


실내ㆍ외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퍼팅연습 기구인 ‘퍼팅페그’와 ‘퍼팅포드’가 국내 시판된다.(사진) 마스터스와 US오픈을 제패한 경험이 있는 퍼지 젤러가 개발, 보급에 나선 이들 제품은 실제 4.25인치인 홀의 크기를 3.25인치, 2.25인치 등으로 줄여가면서 정교한 퍼팅을 연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품의 머리 부분에는 센서와 마이크로폰이 내장돼 있어 볼이 맞으면 컵에 떨어지는 소리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자신감과 집중력을 높이고 스트로크 도중 머리를 들지 않는 습관을 길러준다는 것이 수입업체인 ㈜우현상사측 설명. 페그는 실외 연습그린용, 포드는 실내 카펫용이며 1세트 가격은 3만원이다. (02)579-8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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