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개그맨 김용만씨가 이웃돕기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 2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김씨는 27일 오후2시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리는 ‘2008년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