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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리서치] 네티즌 '로스쿨 총정원 확대' 찬반 팽팽


네티즌은 로스쿨 총정원을 늘려야 한다는 사립대 총장들의 주장에 대해 찬반 양론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 여론조사업체 폴에버(www.pollever.com)가 네티즌 647명을 대상으로 로스쿨 정원을 2,000명에서 3,200명으로 늘리는 것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많은 32.1%(208명)가 ‘늘려야 한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현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는 답변도 30.1%(195명)로 그에 못지않게 높게 나타났다. 이밖에 ‘잘 모르겠다’는 19.3%(125명), ‘관심없다’는 18.1%(117명), 기타는 0.4%(2명)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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