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오는 15일까지 프리미엄 소형차 ‘엑센트’의 일반인 광고모델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도전! 엑센트 영 가이(Young Guy) 시즌2’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열리는 이번 오디션의 우승자 1명에게는 TV와 극장, 옥외광고 등에서 엑센트 광고모델의 기회가 주어진다. 응모자 가운데 1차 합격자 15명은 29일부터 1주일간 제주도에서 서바이벌 형식으로 최종 우승자 1명을 가리게 된다.
참가자들은 ‘제주도 삼다(三多)를 사진에 담아라’, ‘제주도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영가이만의 콘셉트카를 만들어라’ 등 제주도와 관련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창의력과 도전정신 등 영가이의 능력을 검증 받게 된다.
현대차는 최종 우승자에게 엑센트 1대와 함께 엑센트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각 미션 우승자들에게도 아이패드2와 해외항공권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특히 우승자 선발과정은 케이블TV XTM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참가희망자는 자신의 매력을 담은 소개글과 사진을 엑센트 브랜드 사이트(http://accent.hyundai.com) 또는 CJ XTM 사이트 (http://xtm.lifestyler.co.kr)에 제출해 응모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