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보령제약, `마라톤 마케팅` 본격화

`마라톤 후 근육ㆍ관절통엔 소염진통제 `맨담네오로숀 `을 바르세요.` 보령제약이 최근 충남 보령시에서 개최된 `보령 임해 하프마라톤대회`를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각 지방단체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고 있는 마라톤대회를 통한 스포트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보령제약의 마라톤 마케팅은 사내 건강달리기 모임 `보령 건달모`의 자발적인 홍보활동에서 비롯됐다. 동호회원들은 2002년 4월 창립 이후 지금까지 크고 작은 14개 마라톤대회에 참여, 참석자들에게 제품을 나눠주는가 하면 `맨담네오 로션`이라고 쓴 어깨띠를 두르고 경기에 임하는 등 자발적인 홍보활동을 벌여 왔다. <김영기기자 yo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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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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