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프로그램 개발 7일로 단축”/대우정보시스템

「생산성을 3배로 높여라」대우정보시스템(대표 유완재)이 최근 프로그램 개발 생산성을 3배로 높이자는 생산성 향상 캠페인「2307운동」을 전개, 효과를 보고 있다. 이 운동은 그간 1명의 개발자가 하나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평균 23일 걸리던 것을 7일로 단축하자는게 핵심. 대우는 이를 위해 프로그램 개발과정을 표준화하는 방법과 프로그램 개발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는 병렬 개발방식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즉 프로그램개발 과정에 표준 개발방법론인 「DSDM」(대우 시스템 개발방법론)을 적용, 업무분석에서부터 기능설계, 상세설계, 코딩, 유지보수에 이르는 전체 개발과정을 표준화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인다는 것이다.<이균성>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