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증권이 5,000억원 규모의 뮤추얼펀드를 판매한다.11일 LG증권은 LG투신운용이 운용하는 트윈스 챌린지펀드를 오는 1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트윈스 챌린지펀드는 2,000억원 규모로 주식, 파생상품에 90%까지 투자하게 된다.
LG증권은 이달말 2,000억원규모의 트윈스 비전펀드도 판매할 계획이다. 이 펀드는 주식, 파생상품 투자비중이 70%정도다.
또 최초의 채권형 뮤추얼펀드인 트윈스 알파플러스펀드도 1,000억원정도 판매한다. 이 펀드는 전환사채, 외화채권, 유동성자산에 100% 투자될 예정이다.
이들 펀드의 투자기간은 모두 1년이다. 【정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