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저PER주 유망/이상돈 동부증권분석팀장(오늘의 투자전략)

지난해말의 어수선한 투자심리가 정리되지 않고 연초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나 노동계의 연대파업 유보와 북한의 잠수함사건 사과등 증시외부 여건은 어느정도 호전되고 있다.단기 폭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될 수도 있다. 올해 정부 정책의 초점이 경상수지 적자 축소, 환율과 금리안정에 맞춰질 것이므로 현 주가 수준에서 매수전략은 위험부담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배당부 시세의 조기회복을 겨냥해 저가 매수에 나서는 것이 좋겠다. 가격대가 낮고 새해 테마주로 부상 가능한 은행, 증권주와 연말 폭락시 동반하락했던 중소형 저PER주가 유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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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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