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젊은이를 위한 기독교 비전 컨퍼런스 '2013 스탠드펌(Standfirm)’


이 시대 젊은 세대를 위한 기적과 같은 은혜의 시간 '2013 스탠드펌(Standfirm)'이 돌아온다.

오는 9월 6일(금)부터 9월 7일(토)까지 '2013 스탠드펌'은 오륜교회 비전홀에서 열릴 예정이다.'2013 스탠드펌'은 세속적 가치관 속 중심을 잃고 혼란스러워 하는 젊은이들이 정체성을 되찾을 수 있는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컨퍼런스 저녁 예배 메시지는 김은호 목사와 '철인'의 저자인 다니엘 킴 선교사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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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릴레이 특강'에는 3인의 멘토들이 사랑(Love), 성장(Growth), 비전(Vision) 3가지 키워드를 갖고 이야기를 나눈다. 릴레이 강사로 장경철(서울여대 기독교학과 교수), 김정태('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저자), 박관태(몽골선교사,고대안암병원 외과교수)가 각각 특강을 전해준다.

경배와 찬양 시간은 한국 각 세대를 대표하는 예배사역자 강명식(숭실대), 정신호(디사이플스), 심형진(예수전도단) 3인이 예배를 함께 인도하며, 라이즈업워십밴드가 찬양과 악기팀을 뒷받침한다.

컨퍼런스 담당 관계자는 "출연진과 콘텐츠는 지난해 첫 컨퍼런스보다 훨씬 풍성해졌다"며 "많은 젊은이들이 함께해 힐링과 도전, 소명을 느끼고 새로워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3 스탠드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스탠드펌 페이스북 페이지(www.facobook.com/standfirm2013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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