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heard at a bar: “I`ve been married ten years and there`s still a lot I don`t know about my wife-like what she looks like with her mouth shut.”
술집에서 들은 얘기: “나는 결혼한 지 1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우리 마누라에 관해 모르는 게 많단 말야. 이를테면 입을 다물고 있을 때 마누라가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하거든.”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