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2010 대학으로 가는 길] 성신여자대학교

특정영역우수자 전형 신설

김종배 입학홍보처장

성신여대는 201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874명, 나군 322명 등 총 1,196명을 모집한다. 가군 일반학생 전형 일반계 학과는 수능 60%, 학생부 40%를 사범계열은 수능 55%, 학생부 40%, 교직적․인성 구술면접 5%를 반영한다. 2010학년도에 신설된 가군 수능특정영역우수자 전형은 수능 1개 지정영역 성적만 100% 반영하는 전형으로서, 언어 또는 외국어영역을 반영한다. 한 개 영역의 성적으로 학생을 선발함으로써 특정 영역에 두각을 나타내는 학생들에게 유리하다. 나군 일반학생 전형의 경우 일반계 학과는 수능 100%, 2010학년도부터 가ㆍ나군 분할모집을 실시하는 산업디자인과는 수능 30%, 학생부 20%, 실기고사 50%를 반영한다. 수능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해 인문계열은 ▦언어 40%▦외국어 40%▦수리 또는 탐구(2과목) 20%를 반영하고, 경제학과 및 자연계열 학과는 ▦수리40%▦외국어 40%▦언어 또는 탐구(2과목) 20%를 반영한다. 학생부는 교과성적 90%와 출석성적 10%를 전학년을 일괄적으로 합산한다. 성신여대는 고등학교 이수계열과 관계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대부분 2+1체제(필수 2과목, 선택 1과목)로 학생부 및 수능성적을 잘 활용해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에 신설한 글로벌의과학과의 경우 AUA(American University of Antigua College of Medicine)와 연계해 미국의사 자격 취득의 길을 열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도모하고 있다. 입학문의 홈페이지 (www.sungshin.ac.kr/iphak), (02)92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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