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두산, R&D센터 설립

센터장에 고의찬씨 승진㈜두산이 사업부문별로 분산되어 있는 연구개발(R&D) 부문을 통합, '㈜두산 R&D센터'를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두산은 우선 1단계로 기존 주류BG의 주류연구소와 식품BG의 김치연구소를 통합, 6팀 31명으로 운영하며 앞으로 R&D센터 전략 방향을 새롭게 세운 뒤 그룹의 핵심 R&D조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두산은 이와 관련 고의찬 두산 바이오테크BU장(상무)을 R&D센터장(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으며, 이영호 바이오테크BU 상무를 바이오테크BU장으로, 박경준 주류BG 상무를 주류연구 총괄담당으로 선임했다. 조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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