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워렌 버핏 올 최대 200억弗

대규모 투자 불구 보유자금 400억弗미국의 억만장자 투자가 워렌 버핏의 투자운용사인 버크셔 해서웨이가 올해 최대 200억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통신은 10일 버핏은 올들어 지금까지 미국 제2위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업체인 윌리엄스와 통신업체인 레벨3 커뮤니케이션 등에 모두 42억4,000만 달러를 투자했으나 이는 투자계획의 시작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154억 달러의 투자에 이어 올들어 계속된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버핏은 현재 400억 달러 이상의 현금 및 단기투자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버핏의 투자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오마하=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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