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상품인 '한화연금증권전환형투자신탁KM1호'를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최소 10년 이상 적립해 만 55세 이후부터 연금형태로 돌려받을 수 있는 세제혜택 상품이다.
연금저축펀드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는 지난해 1월부터 기존 3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확대됐다. 연금저축펀드는 장기주택마련저축펀드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이 폐지되면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펀드상품이다.
이 상품의 장점은 국내주식형, 주식혼합형, 채권형, 국공채형을 포함하여 총 6개의 지정펀드로 구성된 것이다. 별도 수수료 없이 연 4회까지 자유로운 전환이 가능하다.
주식형은 신탁재산의 60% 이상을 국내주식에 투자한다. 주가상승 때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주식편입비율을 높게 운용해 주식시장 대비 초과수익 달성을 추구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주식혼합형은 신탁재산의 60% 미만을 주식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채권형과 국공채형은 안정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공격적 투자를 선호하는 가입자는 주식형과 주식혼합형을, 안정성을 중시하는 가입자는 채권형과 국공채형을 추천한다. 또 시장 상황에 따라서 증가 오를 때는 주식형이나 주식혼합형을, 침체기에는 채권형이나 국공채형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이 상품은 이미 은행의 연금신탁이나 보험사의 연금저축보험에 가입했어도 계약 이전을 통해 투자기간을 유지하면서도 연금주식펀드로 갈아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