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아시아비즈니스 투나잇] "中, 해외 IT업체들 무덤될지도"


아시아비즈니스 투나잇의 케일럽 고다드입니다. 자체검열을 두고 벌어진 중국과 구글의 전쟁은 구글이 중국시장에서 철수하는 것으로 종결될 듯합니다. 구글의 중국시장 철수는 외국계 기업들이 중국에 발붙이기 어렵다는 것을 입증하는 사례로 남을 전망입니다. 해외 IT 업체들이 중국시장에 직접 진출하는데도 제동이 걸릴 것입니다. 중국과 구글의 ‘검열’ 분쟁으로 여러 가지 이슈가 대두되고 있는데요 사회주의 국가에서 언론의 자유란 어떤 가치가 있는 것인지 자세히 짚어봅니다. 2부에서는 중국 법을 어긴 또 다른 기업의 소식을 전해 드리죠. 호주의 리오틴토는 철광석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의 포스코는 6분기래 가장 높은 이익을 기록했는데요 4분기 순이익이 77% 상승했고 예상 매출은 9.3%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시아 비즈니스 투나잇 스페셜 리포트에서는 구글의 모바일 산업을 전망해봅니다. 중국과 구글의 분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 시장점유율 2위의 휴대폰 생산업체 ZTE가 1분기 안으로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한 기기를 판매하겠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서울경제TV(www.sentv.co.kr)에서 방영하는 블룸버그TV ‘아시아 비즈니스 투나잇’ 15일 방송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 영상은 블룸버그 TV 한국어 국내 독점 채널 서울경제TV(www.sentv.co.kr)에서만 한국어 자막 방송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 비즈니스 투나잇의 한국어 자막 방송은 월~금 오전 12시(자정), 다음날 오전 10시30분, 오후 1시30분 방영되며 홈페이지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홈페이지에서는 원어 스크립트와 함께 뉴스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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