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외국환중개 신임 사장에 장병화씨 선임

서울외국환중개는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오는 26일 임기가 만료되는 김병화 대표이사 사장 후임으로 장병화(사진)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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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사장은 1977년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은에 입행, 조사국 부국장, 비서실장, 정책기획국장, 부총재보 등을 역임했다.


김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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