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하늘, 데뷔 후 첫 액션 연기 도전

영화 '7급 공무원'서 열혈 첩보요원으로 변신


김하늘, 데뷔 후 첫 액션 연기 도전 영화 '7급 공무원'서 열혈 첩보요원으로 변신 한국아이닷컴 이병욱 기자 wooklee@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김하늘이 데뷔 후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김하늘은 다음 달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영화 (감독 신태라·제작 ㈜하리마오픽쳐스)에서 '김하늘표 액션연기'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첩보와 액션, 로맨스, 코미디가 어우러진 영화 은 800억원대 생화학무기 유출사건을 둘러싸고 러시아 범죄조직에 맞선 대한민국 비밀 첩보 요원팀의 활약상을 그린 영화. 김하늘은 신분을 숨긴 채 이중생활을 하는 대한민국 첩보요원인 열혈 알파걸 '안수지'로 변신한다. 영화 , 드라마 등 그동안 주로 여성미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였던 김하늘은 이번 영화에서 과감한 이미지 변신을 예고 하고 있다. 김하늘은 완벽한 캐릭터 소화를 위해서 액션스쿨 입소, 지난 3개월간 격투기를 비롯 승마, 펜싱 등 다양한 액션 연기를 위한 고강도 트레이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늘은 "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설렌다. 처음 선보이게 될 액션 연기에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지만 완벽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개인적으로는 배우로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을 통해 직업의 특성상 주목 받지 못하지만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대한민국 모든 분들의 노고를 알리는 데 주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흥행성과 대중성을 입증받은 김하늘이 처음으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영화 은 2009년 한국영화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영화 은 10월 초, 경기도 수원에서 개최되는 화성문화제의 대규모 정조대왕릉 행차연시를 배경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 [화보] 김하늘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헤니 "김하늘 만나보니 내 이상형" 깜짝 고백 ☞ 어느새 30대 김하늘 "나이 먹는 두려움이…" 고백 ☞ 전지현 김하늘 이효리 '사과히프' 살짝 들춰보니… ☞ 김하늘 앗! 야밤에 그런짓을… "정말 엉뚱해" ☞ 김하늘 "개발 못한 상반신 노출은…" 파격 발언 ☞ 정준호 "너 안하무인!" 김하늘 "흥! 선배 앞가림이나…" ▶▶▶ 영화계 관련기사 ◀◀◀ ☞ '섹스' 까발리는 손예진 "난 베드신 좋았는데…" ☞ 김혜수와 화끈 베드신… 박해일 "쾌재 불렀다" ☞ 확 변한 홍수현 맞고 겁탈당하고… 과감 노출까지 ☞ 英언론 "히스레저보다 하정우! 최고 연기" 찬사 ☞ 유진-이동욱 '아~ 닿을 듯이…' 애틋한 키스 ☞ 전도연 "남편이 까칠한 저 여자가 날 닮았다고…" ☞ 원나잇·몸굴곡 노출… 여배우들 확~ 변해버렸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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