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부산은행 사이버지점, 3주 새 총 수신 100억원 돌파

부산은행이 지난달 개점한 사이버지점 ‘내사랑 오륙도지점’의 총 수신이 개점 3주 새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내사랑 오륙도지점은 부산기념물인 오륙도의 아름다움을 지켜나가기 위해 온라인에 개점한 가상 점포로 오륙도 생태 안내, 등대 소개, 갈맷길 코스 등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오륙도지점에서는 금융거래도 가능해 인터넷 신규 가입 시 온라인 우대금리 0.3%포인트도 주고 있다.


오륙도지점 대표상품인 ‘e-푸른바다정기예금’은 1년제 가입 시 연 3.0%의 금리를 제공한다. ‘e-푸른바다자유적금’도 1년제에 가입하면 최대 연 3.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갈맷길적금’은 최대 0.7%포인트까지 우대금리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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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사이버지점 오픈 기념으로 31일까지 오륙도지점에서 금융상품 신규가입 시 추첨을 통해 오륙도 일대를 둘러보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 부산은행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해당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고 응원 댓글을 올리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내사랑 오륙도지점은 부산은행 홈페이지(www.busanbank.co.kr)에서 이용 가능하다.


신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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