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ㆍ한국연구재단ㆍ서울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5월 수상자로 정하웅(43ㆍ사진) KAIST 물리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교과부는 정 교수가 21세기 신학문으로 떠오른 복잡계 네트워크 과학 분야를 개척하고 활발한 학제 간 융합연구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적인 연구 결과를 선보인 공로가 인정됐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