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대구의 지하철·일반·좌석버스 교통카드 요금은 950원, 현금은1,100원으로 통합됐다.
청소년의 경우에 교통카드 요금670원, 현금 800원이며, 어린이의경우 교통카드 요금 400원, 현금500원이다.
급행간선 버스의 교통카드 요금은 현행 1,200원에서 100원인상된 1,300원, 현금은 1,500원이된다.
10㎞를기준으로 나눠진 지하철 1,2구간 요금제가 폐지돼 거리에 관계없이 교통카드 요금 950원을 내면 된다.
이밖에 대구~경산을 오가는 509, 708, 814, 840번 버스의 환승무료제가 도입돼 이용객들이 혜택을 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