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2011 파워브랜드 컴퍼니] 그래미 '여명1004'

여명808보다 숙취 해소 2~3배 높여


국내 숙취해소 음료시장을 평정한 '여명808' 제조사인 그래미는 기존 제품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개념의 숙취해소용 천연차 '여명1004'를 내놓아 애주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여명1004는 식물성 천연재료를 이용해 누구라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여명808보다 2~3배 더 높은 숙취해소 효능을 갖춰 여명808의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이는 여명808 개발자이자 미 피츠버그 국제발명전에서 최초로 3관왕을 석권한 경력까지 갖춘 한국의 대표 발명가 남종현 그래미 회장의 노하우가 제품에 집약돼 있기 때문이다. 제품을 복용하면 대표적인 숙취증상인 두통과 속쓰림, 갈증과 입냄새 등이 말끔히 해소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기본적인 증상 완화 뿐 아니라 잦은 술로 약해지기 쉬운 위장보호 기능도 갖춘 점도 눈에 띈다. 이에 대해 그래미 관계자는 "여명 1004 특유의 천연차 성분은 위 점막 보호와 간 기능 개선효과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뛰어난 효과로 여명1004는 여명808에 이어 발명 특허를 받기도 했다. '여명1004'라는 이름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가정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하는 가장들이 곧 '천사(1004)'라는 독특한 시각과 이들의 미래와 꿈을 지키는 데 여명1004가 도움을 주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여명1004를 음주 전에 먹으면 평소와 다르게 부담 없이 술을 즐길 수 있다"며 "접대가 많은 직장인과 이밖에 꼭 술을 먹어야 하는 이들에게'술자리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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