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나흘만에 반등했다.
18일 선물시장에서 KOSPI 2004년 6월물은 전날보다 0.1포인트 떨어진 93.4로 출발한 뒤 곧바로 상승세로 돌아서 2.35포인트(2.51%) 오른 95.85로 마감했다.
개인은 773계약, 기관은 530계약을 각각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천434계약을순매도했다.
거래량은 33만6천871계약이었고 미결제 약정은 9만8천708계약으로 전날보다 2천506계약이 감소했다.
선.현물 가격 차이인 시장베이시스는 현물이 고평가된 백워데이션(-0.24)으로장을 마쳤다.
KOPSI 200 지수의 상승을 노린 콜 옵션은 강세인 반면 풋 옵션은 약세였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