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북한 특허정보·자료/중,한국에 제공키로

북한의 기술수준 및 산업활동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특허정보와 자료를 국내에서 구할 수 있게 됐다.특허청은 21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 제5차 한·중 특허청장 회의에서 최홍건특허청장과 중국 전리국의 가오 루린 국장은 중국이 보유하고 있는 북한의 특허정보와 자료를 한국에 제공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중국은 가까운 시일 내에 북한의 특허정보를 한국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이번에 중국으로부터 전달받을 북한 특허정보를 통해 북한의 최신 기술동향과 과학기술 현황, 주요 산업활동동향을 알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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