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은 게임업체 나노플레이의 지분 55.5%를 인수해 최대주주로서 경영권을 확보하고 계열사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나노플레이는 ‘Z9별(지구별)’이라는 온라인 게임을 개발, 지난 5월 NHN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 연말 서비스를 앞두고 11월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누리텔레콤은 자회사가 6개사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