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에이피엠 모나코, 클래식 감성 담은 ‘콜렉션 1930’ 출시


패션 주얼리 브랜드 에이피엠 모나코(apm MONACO)가 영화 ‘위대한 개츠비’를 모티브로 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매달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는 에이피엠 모나코는 이달 ‘콜렉션 1930’을 통해 1930년대의 감성을 반영한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콜렉션 1930’은 나뭇잎을 연상하게 하는 신비하고 매혹적인 디자인의 ‘마지끄’, 크리스탈과 핑크 자수정을 화려하게 배치한 ‘로즈 아메시스트’, 직선미를 살린 ‘아르데코’ 등의 라인으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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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제품은 모두 손으로 직접 만들었으며, 고품격 주얼리 제조기법인 마이크로 파베세팅을 적용했다.

한편, 에이피엠 모나코 코리아는 스타 요가 강사이자 주얼리 마니아인 제시카 W요가 대표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회사 측은 요가를 통해 자신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그녀의 라이프 스타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바와 맞아 떨어져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에이피엠 모나코는 프랑스를 비롯한 전 세계 56개국에 1,0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온라인 쇼핑몰(현대H몰, CJ몰)과 제주 관광공사 지정면세점, 아시아나항공 기내면세점, 신라면세점 인터넷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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