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11번가 '반품 배송비 보상제' 시행

11번가가 구입한 상품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반품비를 지원하는 ‘반품 배송비 보상제’를 시행한다.


11번가에서 주문한 상품 반품을 완료한 후 14일 이내에 보상신청을 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2,500포인트를 지급한다.

관련기사



배송비 보상제가 적용되는 상품은 의류, 잡화 카테고리 상품 100여종으로 한정된다.

회원 당 월 4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11번가는 구매 상품이 다른 쇼핑몰보다 비싸면 차액의 110%를 보상하는 '최저가 110% 보상제'도 실시한다. 차액은 포인트로 돌려준다.


조성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