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공업단지 귀금속·보석가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한길)은 창립 21주년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전북 익산 이리 귀금속보석판매센터에서「97 벚꽃맞이 보석대축제」를 개최하고 있다.국내 유일의 귀금속·보석공단인 이리 귀금속공업단지에서 개최되는 이번 보석축제는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후원하며, 해외 40여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최첨단 디자인의 보석제품과 우리 취향에 맞는 새로운 모양의 보석제품이 선보인다.
특히 행사기간중에는 철저한 품질보증과 20%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서비스한다. 또 이미 구입한 보석을 새디자인으로 교체해 주며 무료 세척도 해주고 있다.